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행복과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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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고통을 이겨내는 자에게 더욱 값진 것이다.
기쁨은 슬픔을 극복했을 때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의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중에서 -



* 사람은 고통을 당할 때 두 갈래로 갈립니다.
고통에 못이겨 주저앉느냐, 고통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느냐. 슬픔을 당할 때도 두 방향으로 나뉩니다.
슬픔에 파묻혀 스스로 무너지느냐, 슬픔을 털고
일어나 기쁨의 언덕으로 올라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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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님의 댓글

  고통을 극복하고.슬픔을 털고 일어나는데는 시간이 필요한거같애..당장은 주저앉고..무너지더라두..얼마나 짧은 시간안에..일어서느냐가..중요한거겠지..
Today's proverb
자신을 불행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더 불행해질 여지가 남아있다. 아주 작은 일에도 큰 기쁨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어떤 불행도 위력을 상실해 버리고 만다. 그러나 아주 작은 일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경지에 이르기까지는 어차피 여러 가지 형태의 불행을 감내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행이란 알고 보면 행복이라는 이름의 나무 밑에 드리워진 행복만한 크기의 나무그늘 같은 것이다. (이외수 "흐린 세상 건너기"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