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그 어떤 불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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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는 아주 사소하고도
미묘한 것에서 비롯하는데,
어쨌거나 자꾸 나누려고 하다 보면
그런 미세한 마찰도 다 희석되게 마련이다.
그런데 말없이 각자 자기 식대로 하다 보면 마찰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그래서 우리는 늘
나누는 것을 습관화해야 하는 것이다.



- 장성숙의《무엇이 사람보다 소중하리》중에서 -



* 나누지 않는 데서 불화는 시작됩니다.
돈이나 물질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을 나누는 것, 생각을 나누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입니다. 대화를 나누면
그 어떤 마찰이나 불화도 걱정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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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roverb
이슬비가 내리고 있다. 당신은 밖에 나가서 우산을 편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구질구질하게 또 비가 오는군!” 이런 말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비도, 구름도, 바람도 결코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어째서 “비 한번 시원스럽게 내리는군”하고 말하지 못하는가. <<날마다 행복해지는 255가지 이야기>>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