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日常茶飯事)

가장 넓은 하늘은 항상 그대 등 뒤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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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거기 그대로 있는 하늘을 한동안 보지 못했다.

언제나 내 등 뒤에 있는 하늘처럼,
정작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았던건 아닐까..
한번쯤 뒤돌아 볼 여유를 가졌으면..

지금 현실이 힘들어 지칠때,
내가 처한 이 상황이 싫을때,

더 크고, 더 넓고, 더 중요한 세상은
내가 보지 못하는
바로 내 등 뒤에 있었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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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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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proverb
“무릇 물이란 지세를 따라 흐르되 작은 틈도 놓치지 않고 적시니 지혜를 갖춘 자와 같고, 움직이면서 아래로 흘러가니 예를 갖춘 자와 같으며, 어떤 깊은 곳도 머뭇거리지 않고 들어가니 용기를 가진 자와 같고 장애물이 막혀서 갇히면 고요히 맑아지니 천명을 아는 자와 같으며, 험한 곳을 거쳐 멀리 흐르지만 끝내 남을 허물어뜨리는 법이 없으니 덕을 가진 자와 같다. 천지는 이것으로 이루어지고, 만물은 이것으로 살아가며, 나라는 이것으로 안녕을 얻고, 만사는 이것으로 평안해지며, 만물은 이것으로 바르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지혜로운 자가 물을 좋아하는 이유이다.” (한영, <<한시외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