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시대, 개인 생존전략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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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한국이 1997년 11월 경제적 위기로 인해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은 이후에, 우리 사회에는 '평생직장'이라는 용어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언제든지 정리해고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있고, 또한 많은 직장인들도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감을 갖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게다가 요즘은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 등의 용어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요즘 직장인들의 고용환경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는 이러한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각 개인이 자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전략1: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시(時)테크란 용어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는데, 이제는 분테크 초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에게 시간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각 개인의 시간을 장기적 관점, 중기적 관점, 단기적 관점으로 세분하며, 각 관점별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특히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를 생각하더라도,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구분해 각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시점에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 각 시점에 적합한 업무를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략2: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화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늘 만나는 사람, 늘 보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늘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그러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본인의 전문분야를 살린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늘 공유하고 제휴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분해 형성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각종 동호회, 카페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략3: 늘 관심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을 활용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정보수집과 정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는 평범해서는 안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전략4: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개설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났을 때에는 명함을 주고받았다. 명함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
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던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의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아는 사람만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의 명함도 없고,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전자우편 주소도 모르는 경우에는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갖게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에 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는 것이다.
○ 전략5: 소호(SOHO)와 투잡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오정 시대의 핵심은 언젠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투잡스(two jobs) 혹은 무점포나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소호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호와 투잡스의 경우에는 불과 몇 백만원으로도 가능하며, 다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된다.
소호와 투잡스 역시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고 경험한 분야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삶을 충실히 만들어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실 IMF 이후에 성공신화 혹은 대박을 쫓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버리고 벤처기업으로 간 많은 사람들 중에는 공원의 벤치로 간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 전략6: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잃게 된다. 따라서,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술 약속을 가능한 줄이고, 헬스클럽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건강한 체력이 없이는 직장 외에 또 다른 일에 뛰어들더라도 1년 이상 버티지 못하게 마련이다.
○ 전략7: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요즘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생활정보지,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직업 및 창업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금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벤처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사업아이디어를 발견한 적지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전략8: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적재산으로 등록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즉시 메모를 해 두었다가 특허청에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표, 비즈니스 모델, 각종 특허 등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두면 언젠가는 본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의 경우에는 굳이 사업화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 전략9: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자격증의 경우에는 특별히 법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수여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가 운영하는 Q-net(www.q-ne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각종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 된다.
○ 전략10: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십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에서는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문자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그룹메일을 이용해 연락을 할 수 있다.
또한 웹하드(web hard)를 이용해 본인의 자료(혹은 문서)를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 두면 멀리 출장을 가더라고 웹하드에서 자신의 자료를 불러내서 작업을 하고, 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쉽게 가능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회원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명함을 사이버 공간에 입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게다가 요즘은 '사오정(45세 정년퇴직)' '오륙도(56세 정년퇴직자는 도둑)' 등의 용어들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용어들은 요즘 직장인들의 고용환경이 얼마나 불안한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할 것이다.
이와 관련, 김영문 계명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는 이러한 불안과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각 개인이 자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생존할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다음은 그 내용.
○ 전략1: 시간을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시(時)테크란 용어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것으로 인식됐는데, 이제는 분테크 초테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개인에게 시간관리는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각 개인의 시간을 장기적 관점, 중기적 관점, 단기적 관점으로 세분하며, 각 관점별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 이를 통해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고, 특히 시간당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오늘 하루를 생각하더라도,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구분해 각 시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획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어느 시점에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를 고려, 각 시점에 적합한 업무를 배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 전략2: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확장시켜야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에는 학연 지연을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새로운 네트워크의 구축화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늘 만나는 사람, 늘 보는 사람들과의 네트워크에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본인이 하고 있는 업무의 분야에서, 혹은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의 사람들과 늘 커뮤니케이션하고, 또 그러한 사람들의 커뮤니티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록 본인의 전문분야를 살린다고 해서 어둠 속에서 홀로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과 늘 공유하고 제휴하는데 익숙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적 네트워크의 경우에는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구분해 형성할 수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는 각종 단체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각종 동호회, 카페 혹은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전략3: 늘 관심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해야 한다.
신문이나 방송 혹은 인터넷을 활용해 관심이 있는 분야의 정보수집과 정리를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즉 이제는 평범해서는 안되며,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매일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수집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다만, 수집된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이용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전략4: 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개설해야 한다.
과거에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 만났을 때에는 명함을 주고받았다. 명함이 바로 다른 사람들과
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됐던 것이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한 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이 됐다.
하지만,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의 경우에는 그것을 가지고 있고 아는 사람만이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락을 해야 할 사람의 명함도 없고, 휴대폰 번호도 모르고, 전자우편 주소도 모르는 경우에는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앞으로는 누구나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갖게 될 것이다. 사이버 공간에 자기만의 사무실을 개설하고, 자기의 전문적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소에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도 쉽게 교류를 할 수 있게 된다. 기존의 명함, 휴대폰, 전자우편에 비하여 커뮤니케이션의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는 것이다.
○ 전략5: 소호(SOHO)와 투잡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오정 시대의 핵심은 언젠가는 지금 근무하고 있는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일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소에 직장에 다니면서 할 수 있는 투잡스(two jobs) 혹은 무점포나 재택으로 할 수 있는 소호 비즈니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소호와 투잡스의 경우에는 불과 몇 백만원으로도 가능하며, 다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홍보하고 마케팅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하면 된다.
소호와 투잡스 역시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고 경험한 분야에서 찾는 것이 좋으며, 많은 돈을 벌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이 갖고 있는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기만의 삶을 충실히 만들어 가는 것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사실 IMF 이후에 성공신화 혹은 대박을 쫓아서 잘 다니던 직장을 버리고 벤처기업으로 간 많은 사람들 중에는 공원의 벤치로 간 사람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 전략6: 건강과 체력을 관리해야 한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자신감도 잃게 된다. 따라서, 퇴근 후 저녁시간에는 술 약속을 가능한 줄이고, 헬스클럽으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건강한 체력이 없이는 직장 외에 또 다른 일에 뛰어들더라도 1년 이상 버티지 못하게 마련이다.
○ 전략7: 교육훈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해야 한다.
요즘은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돈을 전혀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신문이나 방송, 생활정보지, 그리고 인터넷을 활용해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많은 직업 및 창업교육이 무료로 실시된다. 특히 퇴근 후 혹은 주말을 이용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혹은 행사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지금하고 있는 일 외에 새로운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벤처로 성공한 많은 사람들 중에는 우연한 기회에 사업아이디어를 발견한 적지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전략8: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지적재산으로 등록해야 한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 이 때에는 즉시 메모를 해 두었다가 특허청에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표, 비즈니스 모델, 각종 특허 등 자신의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적재산으로 등록해 두면 언젠가는 본인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좋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특히 지적재산권의 경우에는 굳이 사업화를 하지 않더라도 부동산처럼 다른 사람에게 유상으로 양도할 수 있다.
○ 전략9: 관련 분야 자격증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자격증은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으로 구분되는데, 민간자격증의 경우에는 특별히 법적인 제재가 없기 때문에 임의로 수여할 수 있다. 따라서, 민간자격증을 취득할 때에는 공신력과 신뢰성을 살펴봐야 한다.
현재 취득할 수 있는 각종 자격증에 대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가 운영하는 Q-net(www.q-net.or.kr)에서 얻을 수 있다. 또한 각종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곳도 있는데, 각종 생활정보지와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면 된다.
○ 전략10: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그리고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정보화 시대에는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을 잘 활용하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개인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십명의 회원이 있는 단체에서는 일일이 전화를 하는 것보다는 인터넷 문자메시지 보내기 기능을 이용하거나 그룹메일을 이용해 연락을 할 수 있다.
또한 웹하드(web hard)를 이용해 본인의 자료(혹은 문서)를 사이버 공간에 저장해 두면 멀리 출장을 가더라고 웹하드에서 자신의 자료를 불러내서 작업을 하고, 또 다시 저장을 할 수 있다. 소위 말하는 모바일 오피스의 구축이 쉽게 가능한 것이다. 이와 비슷한 원리로, 회원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명함을 사이버 공간에 입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상에서 메일을 보내거나 전화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